모바일게임 2013. 5. 3. 15:12

오늘 윈드러너 업데이트가 길어졌나 봅니다.

사과의 의미로 루비를 10개나 그냥 주는군요.

 

무엇 때문에 그리 오래 걸렸는지 살펴봅시다.

6번째 타는 펫이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.

이름은 드래곤이라고 합니다.

이 드래곤은 플레이 중 30초에 한번씩 부활 능력이 생겨나는

파격적인[이라 쓰고 밸런스 붕괴라 읽는다]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이 능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중에는

절벽에 떨어지거나, 화면에 끼이거나, 장애물에 닿아 죽더라도

바로 다시 부활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기존 방어막이 장애물에 닿는 것만 살려주고

레전드 소환수인 골드 펠리컨이 끼어 죽는 현상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에 비하면

아주 충격적인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지난번에 업데이트 됐던 싸이 캐릭터에도 새로운 효과를 하나 추가하였다고 합니다.

싸이 캐릭터로 플레이 시 fever타임에 들어가면 WET-PSY라는 음성이 흘러나와

플레이 하는데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는 합니다만.... 글쎄요

 

posted by 게임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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